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혁신형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손 | ||
작성자 : 총괄관리자 | 작성일 : 2024-07-23 | 조회수 : 415 |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명진, 이하 ‘메인비즈협회’)는 7월 23일(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986년 설립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서 17,000여 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와 전국 19개 지회를 갖추고 연간 1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메인비즈협회는 2010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2,000여 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지도사회와 메인비즈협회는 △메인비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업무, △중소기업 컨설팅 관련 정부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 참여,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교육·컨설팅, △양 기관이 운영하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 협약식에는 메인비즈협회의 김명진 회장, 김태홍 상근부회장, 최창석 연구원장, 장왕순 전무, 차영태 상무와 지도사회의 김오연 회장, 오인수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여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사업 추진, 정부지원사업 연계, 중소기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 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