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청과 협회 이사회 간담회 결과 요약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2-10 | 조회수 : 631 |
협회 장기발전을 위한 중기청과 협회 이사회간의 간담회
결과를 아래와 같이 요약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향후에도 주무부처와 정기적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우리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오니 회원지도사님들께서 고귀한 의견을
주시면 정책건의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일 시 : 2006. 2. 7(화), 14:00〜15:30
□ 장 소 :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교육장
□ 참 석 자 :
- 중기청 구조개선과(조종래 과장, 김정일 사무관)
- 협회 이사 32명 / 협회 사무처 직원 5명
□ 사회자 인사말 : 김익영 회장 직무대행
- 바쁘신 가운데 중기청 담당과장 및 사무관과 협회 이사 분들께서 본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함. 오늘 간담회는 협회 운영전반에 관한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협회운영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함
□ 200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 고학근 부회장 직무대행
- 첨부 참조
□ 중기청 조종래 과장 인사말
- 협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 초청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며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람
- 협회와 중기청과의 긴밀한 관계개선이 필요하다고 봄. ‘05년 협회에 대한 중기청의 감사가
표적감사라는 오해가 있는데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감사였음. 앞으로 협회와 중기청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은 해결할 수 있을 것임
- 또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경쟁력 있는 컨설턴트 육성, 유능
한 컨설턴트의 중소기업 지원,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및 업무영역확대 등을 중점사업으로 수행
하여 주길 바라고 중기청도 이러한 관점에서 협조할 것임
- ‘06년도 쿠폰제 嚥돨좁냔?정부지원사업비는 총 186억원(16억원은 기반사업 확충-연구용
역, 사이트 개편 등)이 책정되었고 ’05년도의 실적, 수요자 만족도 등의 객관적인 평가방법을
통해 과제별로 효율적인 배정 계획임
□ 중기청 김정일 사무관 - 쿠폰제 컨설팅사업 개요 설명
- 쿠폰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정책의 근본취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있음. 따라서 수
요자 중심의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경영컨설턴트를 활용할 계획임.
- 경영컨설팅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협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며 지도사 교육체계 정립 등
의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지도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협회의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협회의 경쟁력도 제고할 수 있을 것임
- ‘06년도 쿠폰제 경영컨설팅 예산배정은 ’05년도와 큰 흐름에서는 변화가 없으나 세부적으
로는 과제별 예산소진여부, 보고서 평가결과, 수요자 만족도 등의 ‘05년도 사업실적을 기준으
로 배정할 계획임
- 일반과제의 경우도 협회의 건의를 고려하여 ‘05년 대비 총 계약금액이 상향조정 될 것임
- 온라인 시스템 운영은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함
□ 주요 토론내용(질의 및 응답)
○ 질의1) 주관기관별 지원규모의 차이가 있는 배경은?
▶ 답변) 과제별로 특성을 살리기 위한 방안이며 전문성확보 차원에서 주관기관의 특화도 고려
한 것임. 지원규모가 차이가 없다면 주관기관도 필요가 없을 것이며 정부예산 배정도 규모가 줄
어들 수밖에 없을 것임. 또한 우리 소형 컨설팅사들을 대형 컨설팅 펌(firms)들로부터 보호하
기 위한 차원에서 사업별로 차별화를 둔 것임(김정일 사무관)
○ 질의2) 국내 소형 컨설팅사들을 지원하고 컨설팅 관리기관의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20년
간 지도사를 배출한 협회에게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며 지원해 주기 바람(건의)
▶ 답변) 중소기업은 경쟁력 있는 컨설팅사(컨설턴트)에게 양질의 컨설팅을 받을 권리가 있으
며 중소기업청도 입장도 이와 같음. 국내 경영 컨설팅사들의 수준은 양극화되어 있음. 수준 높
은 컨설턴트들의 경영컨설팅을 중소기업들이 받게 하기 위해서는 복수 관리기관의 선정이 불가
피하며 수요자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이해 바람(김정일 사무관)
○ 질의3) 관리기관의 로비력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중기청이라는 신뢰를 부탁 함
▶ 답변) 한 기관에 예산이 집중 배정될 경우 타 관리기관의 견제가 따르게 됨. 이러한 점을 감
안하여 객관적 실적을 기준으로 공정한 배정이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이며, 협회는 컨설팅산업
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 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협회의 의지도 중요하고 중기청은
애정을 가지고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음.
(조종래 과장)
○ 질의4) 협회와 중기청의 관계가 근래 좋지 않다는 소문 때문에 지도사 양성과정 및 컨설팅
지원사업 등 협회사업이 축소되지는 않나?
▶답변) 소문의 내용은 많이 와전되고 왜곡된 것임. 협회와 중기청의 최근 원활치 못한 관계는
상호교류 부족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중기청과 관련된 회무를 수행함에 있어 적절한 방법으로 중
기청과 사전협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보며 중기청 위탁업무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봄. 양
성과정 문제도 감사 시 지적된 사항이었고 운영과정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것임(조종래 과장)
○ 질의5) 컨설팅 관리기관의 평가 등의 업무일정을 단축시키고, 컨설팅비를 증액시킬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 컨설팅 평가 관리기관의 해당 관리업무가 온라인상 매뉴얼에 따라 마감일자가 자동적으
로 정해지게 되어있음. 평가점검 업무도 지연되지 않도록 조직과 인력을 개편중이며 현재 일반
과제 컨설팅비 상향조정은 의견수렴을 거쳐 상향조정이 되도록 적극 검토할 것임
(김정일 사무관)
○질의6) 쿠폰제 경영컨설팅 위탁업무 수행에 따른 행정관리비 지원을 건의드리며 이에 대한 견
해는?
▶답변) 협회는 컨설팅비의 5%를 실적회비로 받을 수 있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협회
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별로 인건비 및 관리비가 포함되어야 함. 이는 감사지적 사항이기도 하
며 별도의 관리비 지원보다는 컨설턴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기청과 연계된 교육프로
그램을 적극 지원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음.
(김정일 사무관)
○질의7) 경영컨설팅 산업을 홍보할 예산확보가 가능한가? 현재 적자 운영중인 지도사 자격시
험 관리를 위해 지도사 자격시험 관리예산 지원은 가능한가?
▶답변) 컨섵팅산업 홍보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음. ‘05년도에도 홍보예산이 집행되었으
며 ’06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지도사 자격시험 적자운용에 관한 사항은 세부사안
을 분석하여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음(조종래 과장)
○질의7) 지도사는 법에 의한 국가자격사임. 우리 협회는 다른 유사단체들과 개념이 다르기 때
문에 중기청의 지원 없이는 발전이 힘듬. 정부의 법정 위임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
록 법으로 위탁받고 중기청이 지도ㆍ감독할 수 있는 법정단체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견해는?
▶답변) 법정단체 전환에 관한 문제는 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임.
(조종래 과장)
□ 끝맺는 말 : 김익영 회장 직무대행
- 컨설팅 산업의 진흥을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 협회를 위해 귀한시간을 할애하신
중기청 과장님과 사무관님,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림.
결과를 아래와 같이 요약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향후에도 주무부처와 정기적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우리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오니 회원지도사님들께서 고귀한 의견을
주시면 정책건의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일 시 : 2006. 2. 7(화), 14:00〜15:30
□ 장 소 :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교육장
□ 참 석 자 :
- 중기청 구조개선과(조종래 과장, 김정일 사무관)
- 협회 이사 32명 / 협회 사무처 직원 5명
□ 사회자 인사말 : 김익영 회장 직무대행
- 바쁘신 가운데 중기청 담당과장 및 사무관과 협회 이사 분들께서 본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함. 오늘 간담회는 협회 운영전반에 관한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협회운영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함
□ 200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 고학근 부회장 직무대행
- 첨부 참조
□ 중기청 조종래 과장 인사말
- 협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 초청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며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람
- 협회와 중기청과의 긴밀한 관계개선이 필요하다고 봄. ‘05년 협회에 대한 중기청의 감사가
표적감사라는 오해가 있는데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감사였음. 앞으로 협회와 중기청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은 해결할 수 있을 것임
- 또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경쟁력 있는 컨설턴트 육성, 유능
한 컨설턴트의 중소기업 지원,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및 업무영역확대 등을 중점사업으로 수행
하여 주길 바라고 중기청도 이러한 관점에서 협조할 것임
- ‘06년도 쿠폰제 嚥돨좁냔?정부지원사업비는 총 186억원(16억원은 기반사업 확충-연구용
역, 사이트 개편 등)이 책정되었고 ’05년도의 실적, 수요자 만족도 등의 객관적인 평가방법을
통해 과제별로 효율적인 배정 계획임
□ 중기청 김정일 사무관 - 쿠폰제 컨설팅사업 개요 설명
- 쿠폰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정책의 근본취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있음. 따라서 수
요자 중심의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경영컨설턴트를 활용할 계획임.
- 경영컨설팅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협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며 지도사 교육체계 정립 등
의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지도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협회의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협회의 경쟁력도 제고할 수 있을 것임
- ‘06년도 쿠폰제 경영컨설팅 예산배정은 ’05년도와 큰 흐름에서는 변화가 없으나 세부적으
로는 과제별 예산소진여부, 보고서 평가결과, 수요자 만족도 등의 ‘05년도 사업실적을 기준으
로 배정할 계획임
- 일반과제의 경우도 협회의 건의를 고려하여 ‘05년 대비 총 계약금액이 상향조정 될 것임
- 온라인 시스템 운영은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함
□ 주요 토론내용(질의 및 응답)
○ 질의1) 주관기관별 지원규모의 차이가 있는 배경은?
▶ 답변) 과제별로 특성을 살리기 위한 방안이며 전문성확보 차원에서 주관기관의 특화도 고려
한 것임. 지원규모가 차이가 없다면 주관기관도 필요가 없을 것이며 정부예산 배정도 규모가 줄
어들 수밖에 없을 것임. 또한 우리 소형 컨설팅사들을 대형 컨설팅 펌(firms)들로부터 보호하
기 위한 차원에서 사업별로 차별화를 둔 것임(김정일 사무관)
○ 질의2) 국내 소형 컨설팅사들을 지원하고 컨설팅 관리기관의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20년
간 지도사를 배출한 협회에게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며 지원해 주기 바람(건의)
▶ 답변) 중소기업은 경쟁력 있는 컨설팅사(컨설턴트)에게 양질의 컨설팅을 받을 권리가 있으
며 중소기업청도 입장도 이와 같음. 국내 경영 컨설팅사들의 수준은 양극화되어 있음. 수준 높
은 컨설턴트들의 경영컨설팅을 중소기업들이 받게 하기 위해서는 복수 관리기관의 선정이 불가
피하며 수요자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이해 바람(김정일 사무관)
○ 질의3) 관리기관의 로비력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중기청이라는 신뢰를 부탁 함
▶ 답변) 한 기관에 예산이 집중 배정될 경우 타 관리기관의 견제가 따르게 됨. 이러한 점을 감
안하여 객관적 실적을 기준으로 공정한 배정이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이며, 협회는 컨설팅산업
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 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협회의 의지도 중요하고 중기청은
애정을 가지고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음.
(조종래 과장)
○ 질의4) 협회와 중기청의 관계가 근래 좋지 않다는 소문 때문에 지도사 양성과정 및 컨설팅
지원사업 등 협회사업이 축소되지는 않나?
▶답변) 소문의 내용은 많이 와전되고 왜곡된 것임. 협회와 중기청의 최근 원활치 못한 관계는
상호교류 부족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중기청과 관련된 회무를 수행함에 있어 적절한 방법으로 중
기청과 사전협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보며 중기청 위탁업무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봄. 양
성과정 문제도 감사 시 지적된 사항이었고 운영과정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것임(조종래 과장)
○ 질의5) 컨설팅 관리기관의 평가 등의 업무일정을 단축시키고, 컨설팅비를 증액시킬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 컨설팅 평가 관리기관의 해당 관리업무가 온라인상 매뉴얼에 따라 마감일자가 자동적으
로 정해지게 되어있음. 평가점검 업무도 지연되지 않도록 조직과 인력을 개편중이며 현재 일반
과제 컨설팅비 상향조정은 의견수렴을 거쳐 상향조정이 되도록 적극 검토할 것임
(김정일 사무관)
○질의6) 쿠폰제 경영컨설팅 위탁업무 수행에 따른 행정관리비 지원을 건의드리며 이에 대한 견
해는?
▶답변) 협회는 컨설팅비의 5%를 실적회비로 받을 수 있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협회
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별로 인건비 및 관리비가 포함되어야 함. 이는 감사지적 사항이기도 하
며 별도의 관리비 지원보다는 컨설턴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기청과 연계된 교육프로
그램을 적극 지원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음.
(김정일 사무관)
○질의7) 경영컨설팅 산업을 홍보할 예산확보가 가능한가? 현재 적자 운영중인 지도사 자격시
험 관리를 위해 지도사 자격시험 관리예산 지원은 가능한가?
▶답변) 컨섵팅산업 홍보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음. ‘05년도에도 홍보예산이 집행되었으
며 ’06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지도사 자격시험 적자운용에 관한 사항은 세부사안
을 분석하여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음(조종래 과장)
○질의7) 지도사는 법에 의한 국가자격사임. 우리 협회는 다른 유사단체들과 개념이 다르기 때
문에 중기청의 지원 없이는 발전이 힘듬. 정부의 법정 위임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
록 법으로 위탁받고 중기청이 지도ㆍ감독할 수 있는 법정단체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견해는?
▶답변) 법정단체 전환에 관한 문제는 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임.
(조종래 과장)
□ 끝맺는 말 : 김익영 회장 직무대행
- 컨설팅 산업의 진흥을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 협회를 위해 귀한시간을 할애하신
중기청 과장님과 사무관님,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