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 전고체 전지 개발 동향(KDB미래전략연구소) |
| 작성자 : 총괄관리자 |
작성일 :
2024-03-07 |
조회수 : 253 |
리튬 이차전지는 크게 IT기기 등 소형전지와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전지로 구분되며,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라 이차전지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의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와 중국의 CATL, BYD 등 이차 전지 생산업체들은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리튬 이차전지는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등 기술적 관점에서 이미 포화상태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 중 하나로 전고체 전지가 언급되고 있다. 전고체 전지는 모든 요소가 고체로 구성되어, 기존 전지의 단점인 화재 등 안전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음극에 흑연 대신 리튬을 사용하여 에너지 밀도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도 제시되고 있다. Toyota와 삼성SDI가 가장 적극적으로 전고체 전지 상용화를 추진 중이나, 전고체 전지의 낮은 이온전도도, 고가의 원재료와 계면저항 개선 등의 기술적 난이도가 존재하여, 전기차로의 상용화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전고체 전지는 양산 및 차량 적용 실증 사례가 없어 양산 공장 건설과 차량 설계변경 등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삼성SDI는 국내 최초로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여, 2027년 전고체 전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부는 세계 최초 전기차용 전고체 전지 상용화를 목표로 20/0까지 20조원 규모의 민·관 R&D 투자 계획을 발표(2/.'월) 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당행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