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환과 유통산업의 구조 변화 연구 -기업 동학적 접근(산업연구원) | ||
| 작성자 : 총괄관리자 | 작성일 : 2023-10-19 | 조회수 : 330 |
| 첨부파일 | 디지털 전환과 유통산업의 구조 변화 연구 -기업 동학적 접근(산업연구원).pdf [37건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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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산업의 디지털 기술 확산 현황
〇 2020년 기준 디지털 기술 활용은 주로 진입 사업체(entering establishment)에서 활발하며, 존속 사업체(continuing establishment)의 디지털 기술 활용은 상대적으로 부진
- 분석 대상 디지털 기술은 온라인 쇼핑, 디지털 플랫폼 및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 진입 사업체는 경제총조사 자료 기준 2015년에는 없던 영업 활동이 2020년 자료부터 포착되는 사업체, 존속 사업체는 2015년 및 2020년 모두 영업활동을 하는 사업체로 정의됨.
- 진입 사업체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체 비중은 34.3%, 존속 사업체 중 디지털 기술 활용 비중은 7.7% 수준
- 디지털 기술 도입은 대부분 온라인 쇼핑 거래와 관련이 깊으며, 온라인 쇼핑 거래를 하지 않고 디지털 플랫폼이나 무인결제기기를 활용하는 사례는 각각 전체 디지털 기술 도입 사례의 4.2%와 0.4% 수준
〇 소분류 산업, 사업체 규모, 사업주 연령에 따라 상이한 디지털 기술도입률이 관측
- (산업별) 디지털 기술 확산 관련 진입 사업체의 중요성은 대부분의 소분류 산업에서 일관되게 관측되며, 특히 무점포소매업에서 뚜렷이 나타남.
- (사업체 규모별) 전체 디지털 기술 도입 사업체 중 진입 사업체 비중은 사업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선형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전체 존속 사업체 중 디지털 기술 도입 비중은 사업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증가하는 상반된 양상이 발견됨.
- (사업주 연령별) 30대 이하 그룹에서 진입 사업체를 중심으로 가장 높은 디지털 기술 도입률이 관측
〇 디지털 기술 활용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는 회귀분석 결과, 진입 사업체 여부, 사업체 규모, 사업주 연령 등의 사업체 특성이 모두 독립적인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추정
- 디지털 기술 도입 확률은 존속 사업체보다 진입 사업체에서, 2~4인사업체를 제외하면 규모가 커질수록, 사업주 연령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 특히 진입 사업체 그룹 안에서는 사업체 규모 간 차이보다 사업주 연령에 따른 디지털 기술 도입률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추정
□ 디지털 기술 확산과 유통산업의 동학적 변화
〇 생산성 분해(productivity decomposition) 분석 결과, 디지털 기술을활용하는 진입 사업체의 총노동생산성 기여도(contribution)는 음(-)의 값을 가짐.
- 생산성 분해는 특정 그룹(예를 들어, 산업)의 생산성 성장을 요인별 기여도로 분해하는 방법론으로, 본 연구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Foster et al.(2006)의 방법론을 응용4)
- 디지털 기술이 온라인 쇼핑 거래를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유통산업의 창업 형태가 오프라인 기반에서 진입 장벽이 낮은 온라인 기반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와 같은 창업 지형의 변화가 저생산성 사업체의 진입을 촉진하고 있음.
- 존속 사업체의 디지털 기술 활용은 총생산성 증가에 양(+)의 기여
- 소분류 산업별, 사업체 규모별, 사업주 연령별로 구축한 부표본에 대한 생산성 분해 분석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동반한 사업체 진입이 양
□ 디지털 기술 확산의 사업체 단위 경제적 효과 분석
〇 2022년 4분기 생존 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 결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체는 비도입 사업체보다 높은 생존 확률을 보이며, 이와 같은 효과는 진입보다는 존속 사업체에서 더 큰 것으로 추정됨.
- 디지털 기술 활용이 유발하는 생존 확률 증가 효과는 2~4인 및 50인이상 사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규모 그룹 및 40~50대 사업주 연령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대체로 균일하게 관측
〇 사업체 단위 로그-노동생산성을 종속변수로, 사업체의 진입 후 경과기간 및 디지털 기술 도입 여부를 주요 설명변수로 사용한 회귀분석 결과,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진입 사업체는 비도입 진입 사업체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진입 후 노동생산성 성장률을 달성
-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진입 사업체는 진입 직후 비도입 사업체보다 낮은 노동생산성 수준을 보이지만, 이후의 생존 및 성장 과정에서 진입 후 3년이 지나면 동일 업력의 비도입 사업체보다 높은 노동생산성 수준을 달성
□ 결론
〇 이상의 분석 결과로부터 다음의 정책 시사점을 도출
-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서는 존속 사업체의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진흥이 매우 중요
- 현재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체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소규모 디지털 기반 창업의 진흥과 관리를 전담할 만한 주체가 다소 불분명⋅원칙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관 부처로 판단되며, 최근의 추진체계 개편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이 일부 반영되었으나, 여전히 기존 영세 사업체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음.
- 진입 후에도 상품의 종류 및 판매 방법의 선택이 자유롭고, 진입 후 성장 효과가 큰 디지털 기반 사업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장 진입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 과정을 관리하는 지원 체계 마련도 중요
〇 2020년 기준 디지털 기술 활용은 주로 진입 사업체(entering establishment)에서 활발하며, 존속 사업체(continuing establishment)의 디지털 기술 활용은 상대적으로 부진
- 분석 대상 디지털 기술은 온라인 쇼핑, 디지털 플랫폼 및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 진입 사업체는 경제총조사 자료 기준 2015년에는 없던 영업 활동이 2020년 자료부터 포착되는 사업체, 존속 사업체는 2015년 및 2020년 모두 영업활동을 하는 사업체로 정의됨.
- 진입 사업체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체 비중은 34.3%, 존속 사업체 중 디지털 기술 활용 비중은 7.7% 수준
- 디지털 기술 도입은 대부분 온라인 쇼핑 거래와 관련이 깊으며, 온라인 쇼핑 거래를 하지 않고 디지털 플랫폼이나 무인결제기기를 활용하는 사례는 각각 전체 디지털 기술 도입 사례의 4.2%와 0.4% 수준
〇 소분류 산업, 사업체 규모, 사업주 연령에 따라 상이한 디지털 기술도입률이 관측
- (산업별) 디지털 기술 확산 관련 진입 사업체의 중요성은 대부분의 소분류 산업에서 일관되게 관측되며, 특히 무점포소매업에서 뚜렷이 나타남.
- (사업체 규모별) 전체 디지털 기술 도입 사업체 중 진입 사업체 비중은 사업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선형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전체 존속 사업체 중 디지털 기술 도입 비중은 사업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증가하는 상반된 양상이 발견됨.
- (사업주 연령별) 30대 이하 그룹에서 진입 사업체를 중심으로 가장 높은 디지털 기술 도입률이 관측
〇 디지털 기술 활용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는 회귀분석 결과, 진입 사업체 여부, 사업체 규모, 사업주 연령 등의 사업체 특성이 모두 독립적인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추정
- 디지털 기술 도입 확률은 존속 사업체보다 진입 사업체에서, 2~4인사업체를 제외하면 규모가 커질수록, 사업주 연령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 특히 진입 사업체 그룹 안에서는 사업체 규모 간 차이보다 사업주 연령에 따른 디지털 기술 도입률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추정
□ 디지털 기술 확산과 유통산업의 동학적 변화
〇 생산성 분해(productivity decomposition) 분석 결과, 디지털 기술을활용하는 진입 사업체의 총노동생산성 기여도(contribution)는 음(-)의 값을 가짐.
- 생산성 분해는 특정 그룹(예를 들어, 산업)의 생산성 성장을 요인별 기여도로 분해하는 방법론으로, 본 연구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Foster et al.(2006)의 방법론을 응용4)
- 디지털 기술이 온라인 쇼핑 거래를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유통산업의 창업 형태가 오프라인 기반에서 진입 장벽이 낮은 온라인 기반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와 같은 창업 지형의 변화가 저생산성 사업체의 진입을 촉진하고 있음.
- 존속 사업체의 디지털 기술 활용은 총생산성 증가에 양(+)의 기여
- 소분류 산업별, 사업체 규모별, 사업주 연령별로 구축한 부표본에 대한 생산성 분해 분석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동반한 사업체 진입이 양
□ 디지털 기술 확산의 사업체 단위 경제적 효과 분석
〇 2022년 4분기 생존 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 결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체는 비도입 사업체보다 높은 생존 확률을 보이며, 이와 같은 효과는 진입보다는 존속 사업체에서 더 큰 것으로 추정됨.
- 디지털 기술 활용이 유발하는 생존 확률 증가 효과는 2~4인 및 50인이상 사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규모 그룹 및 40~50대 사업주 연령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대체로 균일하게 관측
〇 사업체 단위 로그-노동생산성을 종속변수로, 사업체의 진입 후 경과기간 및 디지털 기술 도입 여부를 주요 설명변수로 사용한 회귀분석 결과,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진입 사업체는 비도입 진입 사업체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진입 후 노동생산성 성장률을 달성
-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진입 사업체는 진입 직후 비도입 사업체보다 낮은 노동생산성 수준을 보이지만, 이후의 생존 및 성장 과정에서 진입 후 3년이 지나면 동일 업력의 비도입 사업체보다 높은 노동생산성 수준을 달성
□ 결론
〇 이상의 분석 결과로부터 다음의 정책 시사점을 도출
-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서는 존속 사업체의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진흥이 매우 중요
- 현재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체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소규모 디지털 기반 창업의 진흥과 관리를 전담할 만한 주체가 다소 불분명⋅원칙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관 부처로 판단되며, 최근의 추진체계 개편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이 일부 반영되었으나, 여전히 기존 영세 사업체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음.
- 진입 후에도 상품의 종류 및 판매 방법의 선택이 자유롭고, 진입 후 성장 효과가 큰 디지털 기반 사업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장 진입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 과정을 관리하는 지원 체계 마련도 중요
- 담당부서경영지원팀
- 전화번호02-569-8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