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 김오연입니다. 우리 지도사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1986년에 설립된 지도사회는 현재 17,000여 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와 19개 지회를 갖춘 국내 최대의 국가지식서비스기관입니다.
지도사회는 우리의 회원이자, 국내 최고의 컨설팅 전문가인 경영·기술지도사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35년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컨설팅 지원, 지식서비스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연구, 양질의 교육을 통한 지도사의 육성, 국제 컨설팅 단체 협력 및 교류강화 활동 등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왔습니다.
당초,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운영되었던 지도사회는 2021년 4월 8일,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 독립법 시행으로 그 설립 근거를 법적으로 인정받은 ‘법정단체’가 되었으며, 컨설팅과 지식서비스 산업이 가진 국가적 사명과 공익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지도사회는 기존의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4차산업혁명·디지털 경제 등으로 표방되는 미래산업구조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ESG, ICT융복합, 데이터융합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술·이슈를 중소기업 컨설팅에 접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 및 연구 등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630만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곁에 언제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함께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