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김오연 회장, 이하“지도사회”)와 매일경제TV(정인철 대표, 이하“매경TV”)는 2024년 7월 11일(목) 매경미디어센터에서 ICMCI CMC(국제경영컨설턴트) 공동 추진을 통해 글로벌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ICMCI CMC 자격은 국제경영컨설팅협의회(ICMCI: International Council of Management Consulting Institutes)가 인증하는 글로벌 경영컨설턴트 자격으로, 53개 회원국의 약 3만여 명의 컨설턴트와의 컨설팅 정보교류, 사업정보 공유 등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 CMC 자격을 보유한 컨설턴트들은 해외시장조사, 진출전략, 해외 바이어 및 네트워크 연계, 글로벌 경영전략 수립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과 사업성공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지도사회는 국제경영컨설팅협의회(ICMCI, 53개 국가)의 한국 대표기관으로서 국제경영컨설턴트(CMC : Certified Management Consultant)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글로벌 전문가 650여명의 CMC를 보유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MCI CMC(국제경영컨설턴트) 공동 사업 추진, 글로벌 사업 발굴 및 세미나 개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 지도사회는 글로벌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CMC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매경TV는 방송 콘텐츠를 통해 CMC의 역할과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계의 다양한 실무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국내 CMC 자격의 품질과 위상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CMC가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길 확대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이로써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제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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